아침7시부터 갑자기 모르는번호로 전화오길래 받았더니
>누구세요?
"아 저 우체국인데요 주소가 ○○○맞으시죠?"
>아 네 (여기 까진 다른 물건온줄)
"근데 거기혹시 국힘별컴퍼니란분이 계신가요?"
개시발 차마 네 라고못하고
"아...그거요..? 제껀맞아요"
그분도 택배보시면서 얼마나 얼척없었을까
이름 알려달라길래 이름으로 붙인건가했더니 ㅅㅂ 국힘별컴퍼니는 왜 나오는데
+아니 시발 방금 알림보니깐 이름으로 붙인건맞는데 국힘별컴퍼니는 어케아신거지 설마 내용물 확인하실때 전화주신거면 그 졷같은 비키니사진도 보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