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온 택배에 살포시 가려진 은별룽의 우체국 택배.ㅋㅋㅋㅋㅋㅋ
오늘 병원 가야 하는 날이라서 엄마네 가게에 아침부터 가 있었는데 우체국 알림 떠서 빨리 집에 오고 싶었어!ㅎㅎ
근데... 가는 날이 장날... 오늘 병원 오전 진료만 해서 내일 다시 가야 됨...ㅠㅋㅋㅋㅋㅋ
나쁜 일(병원) 이후엔 좋은 일(은별룽 머랭)이 오니까 괜춘 괜춘.
박스가 큰데 무척 가벼워서 오, 뾱뾱이를 많이 넣었나...?
엄청 비쌌던 그 뾱뾱이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다.ㅋㅋㅋㅋㅋㅋ
늘 그렇지만 스티커가 제자리에 있는 것만 봐도 '오, 잘 왔군.' 싶어.ㅎㅎㅎㅎㅎ
난 1통만 보내는 줄 알고 있었어서, 열자마자 깜짝 놀랐어;;;
네 방송 들으면서 나는 보통 작업을 하거든.ㅎㅎㅎㅎㅎ
(특히, 롤 할 때는 진짜 틀어놓기만... 나, 롤 할 줄 몰라서.ㅠ 배우려고 해봤지만, 무리였당;;ㅋㅋㅋㅋㅋ)
하트, 진짜 귀엽더라~!!
남동생이 자기도 먹어볼거라고 해서 우선 내가 하나씩 다 맛 봄.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이 이거, 오리냐고 물어봐서 눈사람이라고 제대로 알려줬어~!
이것도 너무 귀엽더라~~!!
하여간 손재주도 좋고~! 귀엽고 예쁘고 다 한다, 다 해~.
트리 모양도 진짜 귀여웠어!
다 정말 정말 맛있더라, 내가 당뇨만 없었어도 그 자리에서 다 먹었을듯.ㅠㅠㅠㅠㅠ
너무 잘 받았고, 잘 먹었어.
고맙고, 사랑해~!!!
늘 예쁘고 귀엽고 다 하는 은별룽을 좋아하는 레이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