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관리 전반적인 이해
- 초반템은 도란 시리즈의 효율이 워낙 좋다
(정말 6레벨 이후까지 버티고 싶으면 혹은 초식이다 싶고 내가 라인 주도권이 있을 때 좋다)
- 6렙전 빡딜에 버텨야해서 코어템의 중반까지만 버티고 텔로 용이하게 복귀할 수 있다 싶을땐 부패물약
- 부패물약을 든 상대를 라인압박을 통해 집을 못가게 하면서 타워에 꼬라박는 상황이 되고 상대가 집을 가면 성공적 / 내가 도란방패+1포션인데 더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실패
※ 라인은 크게 미는 것 / 당기는 것 / 초기화 / 빅웨이브 / 프리징으로 나눌 수 있다.
◎ 빅웨이브 : 딱히 신경 안써도 되지만 1/3/1 운영을 하게 되면 배워둘 필요가 있다. (근거리 미니언이 체력이 많아서 상대편 근거리 3마리를 냅두고 나머지 원거리를 평타로 먹게 되면 점차 쌓여서 빅웨이브가 형성 된다) 이래놓고 한타를 열면 상대방은 빅웨이브를 손실 볼 수 밖에 없다.(미니언은 경험치와 골드격차를 준다)
◎ 미는 것(푸쉬라인)
- 장점 : 나만 다른 행동 할 수 있는 ‘주도권’, 박히는 미니언을 먹는 상대방 견제 용이, 상대포탑체력압박
- 단점 : 갱킹에 취약해지고, 일방적 타워 견제
- 미는 상황에서 타워까지 밀지 않아도 텔포가 있다면 굳이 끝까지 안밀어도 좋다.
◎ 당기는 것 : 미는 것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 다이브 각까지 잡히게 된다 + 갱호응도 힘들어진다
◎ 프리징 : 당기는 상태에선 프리징도 가능하다. 부쉬를 통해 어그로를 끌었다 풀었다 해주고, 상대방 미니언 4마리를 남겨두면 간단하다.(막타는 먹어도 되고 천천히 평타로 먹는다) 타워에 닿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행위이다.(완전 타워까지 당기는게 아니다!)
- 처음부터 챔프가 먼저 가서 ‘진형’을 갖추게 하면 우리편 미니언이 더 빨리 녹아서 당기는 라인이 된다.
- 프리징을 당하면 정글을 불러서 라인을 끝까지 밀거나, 내가 다른 라인을 가거나, 우리편 정글을 먹으면 된다(이건 비추하는게 한정적인 자원을 우리 정글까지 말리게 하며 하는 것이기때문)
- 프리징을 하는건 내가 더 쎄서 상대에게 견제를 빡세게 할 수 잇을때 혹은 내가 너무 불리해서 or 초식이라서 계속 당기는 라인을 유지하고 싶을때 써준다
- 중간 라인(초기화)은 스킬샷, 피지컬, 맵리딩이 중요할뿐이다
※ 라인관리의 응용(예시)
- 미드나 탑의 경우 와드 타이밍을 내가 당겨지는 라인 임을 감지햇을 때 미리 깔아둬서 상대방이 로밍을 가는 것을 방어해 줄 필요가 있다
- 프리징을 당했을땐 정글러를 콜하거나 스킬로 다음 웨이브를 밀어내던가 우리 정글이라도 빼먹어야한다..
- 미는 라인의 경우엔 와딩을 좀 더 멀리 놓을 필요가 있다(갱킹을 당할때는 이미 거의 도착한 상태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