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아마 제가 초등학교1~2 학년때 쯤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친척집에서 일어난 사건? 사실? 암튼 이야기고요
글을 잘 못쓰는 관계로 안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때는 무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컴퓨터 게임을 열심히 하던 친척형은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러 집앞에 있는 마트를 갔다 오면서 생긴 일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신나게 사들고온 형은
집에 도착해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서 보니
친척누나가 자기방으로 머리를 감고 물이 흐르는체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형은 '누나 왜 머리도 안말리고 내방에 들어가 물 다 떨어지잔아' 라고 말하며 방에 들어가려는 순간...
친척누나는 화장실 문을 열고 나오면서 ' 뭔 개소리야??!!' 라고 머리에 수건을 두른체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형은 급히 방을 가보니....
방과 연결된 베란다 창문이 열어져있고 물방울 흔적또한 베란다 까지 연결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형집은 7층이었습니다....
도대체 그 여자는 누구였을까요??!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