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오자마자 바로 먹어버려서 사진은....
면이 배달 짬뽕보다 훨씬 탱글탱글 하고 빨리 먹고 싶어서 덜 녹인 상태에서 조리했는데도 몇초만에 익어서 시간절약도 굿.
차돌은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배달 차돌짬뽕(거의 우삼겹..ㅠ)에 비해도 양이 더 많은 듯합니다.
다른 고명들은 살짝 아쉬운감도 있었습니다. 야채 비중이 좀 적었습니다.ㅠㅠ 짬뽕에 눅눅한 양파와 배추 식감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살짝 아쉬운
맵기는 딱 좋았습니다. 신라면 보다 매운정도인데 국물이 정말 괜찮습니다. 얼큰하니 소주와 같이 먹거나 해장용으로도 최고
양은 성인남자가 국물까지 다 먹으면 배배불러서 후식은 생각 안날 정도의 양입니다.
4개 사서 배송비 절약에 두고두고 먹기에 8800원이면 정말 강추합니다. 하지만 이제 가격 인상인데 3개이하로 살거면 흠....
결론.
4개 이상사서 두고두고 먹기에는 최고다 (아 삼시세끼 차짬먹을거 아니잖슴~~)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