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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수일기 트수일기(4회차)(리어)

넘졸린하연
2021-09-11 02:31:12 73 4 3

오늘은 간만에 고막 한가득 담님의 목소리를 충전했다.

오늘은 작은 악마들이 우리집을 방문하는 정기 방문일이다.

내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모시고 사는동안에는 어쩔 수 없겟지..


할머니, 할아버지 핑계대가면서 어떻게든 나한테 눈도장 한번이라도

콩고물 하나라도 얻어먹으려고 하는 속셈이 뻔히 보이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막상 내치지는 못하겠다.

이게 다 어른들의 욕심이지,,, 애들은 뭔죄인가


죄라함은 내 컴퓨터에 물을 엎질러 암살을 꾀한 죄밖에 없을것이다.

나 또한 애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애들에겐 잘해주지만

애들의 잘못은 마땅히 그 부모가 책임지는게 도리가 아닌가?


오늘은 사람이 잘 죽지 않는 것에 대하여 써볼까 한다.

나는 사람은 참 쉽게 죽을 수 있지만 쉽게 죽지 않는다 생각한다

누군가는 이 글을읽고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을것이다.

하지만 난 위에 적은 것 같이 생각한다.

이유는 사람은 갖은 고문을 버텨가며 꿋꿋히 버텨가는 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곤 한다.

그러나 떄론 별것도아닌 날라오는 공 혹은 빙판에 미끄러져 죽기도한다.

이 얼마나 허무한 죽음인가?

내가 살아가며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줄 알고 살아왔겟는가?

사람은 누구나 장대한 목표를 갖고있지는 않을것이다

누군 소소하지만 행복한 삶을 다른누군 거대한 야망을 품고 희망찬내일을

꿈꾸곤 할것이다 물론 나또한 그러한 부류중 하나에 속한다

간혹 이도아닌 흔히들 죽지못해 사는사람이라고 칭하는 부류들도 있을것이다

난 이 죽지못해 사는사람들을 되게 한심하게 보고있다.

나또한 이 부류에 속했던 적이 있었다.

열악한 환경, 보이지 않는 희망 이 어찌 살아가야 겠는가?

그냥 누군가 내 목을 내 숨통을 끊어주길 기다리며

의미없는 하루를 내일을 허비해가는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의 목을 옭아매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qudtls이라고 본다.

이런 사람들은 흔히 자신은 아무것도 가진게없다

혹은 모든걸 잃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착각'속에 살기때문에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일거다

앞서 말했지만 그 사람들은 착각에 빠져 살고있다.

뭘 잃기는 뭘 잃었다고 하는건가?

돈? 명예? 그것도 아니면 사랑?

우선 돈

돈은 원래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게 돈이다.

지금 당장에 1억이라는 빚이 있어도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나 많은데

앞으로 살아갈 날마다 딱 만원씩만 아껴도 1억은 모을 수 있다.

지금껏 당신이 살아온 날 혹은 받아온 용돈만 모아봐도 1억은 모엿을것이다 대부분의 가정이 그렇다.

세뱃돈, 추석 등 명절마다 받아온 돈, 정기적으로 받는 돈, 수학여행 등으로 인하여 받게되는 돈

그외 당신이 살아오면서 해온 아르바이트 외 다른것들을 포함하면

1억은 그냥 우수운 돈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 돈이 없어서 죽음을 선택하고

누군가는 이 큰돈 조차도 돈취급도 안하고 펑펑 써대는 사람이있다.

그사람과 나의 어떠한 점이 차이가 있는가

모두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흔히들 상위계층 혹은 천상계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또렷한 목표가있고 그 목표를 이룸에 있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여기서 말함에 있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건

비유적 표현이 아닌 진짜 어떤 수를 써서라도 이루고자하는 의지를 나타낸다

나또한 내 한 목숨 바치는 한이 있어도 목표를 이루고자 정진해왔다.

다음으로 상위계층은 기회를 절대 놓치는 일이 없다.

사람에겐 누구에게나 기회란게 찾아온다.

이게 기회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돈을 잘버는 흔히 부자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이 기회를 귀신같이 알아채고 낚아챈다.

이게 빈민층과 부유층의 절대적인 차이다.


당신이 돈때문에 힘들어하고 괴롭다면

지나온 나날을 생각해봐라.

당신에게도 한번이상의 기회는 분명히 왔을것이다.

다만 그당시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친 것에 불과하다

지금 성장한 자신의 눈으로 직접 과거를 직시해보고

지금 삶에 생각한 그 부분을 반영해봐라

확실히 삶의 질이 달라질것이며

앞으로의 인생이 바뀔거라고 감히 장담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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