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리이밍장을 갔습니다. 화요일날 첫 방문하면서 등록한 클라이밍이라 두근두근 하면서 출석 도장 찍어봤군요..
호에에에
초심자 교육도 같이 신청했는데 오늘이 3회차였더군요? 뭔가 손해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손해를 매꾸고자 열심히시작합니다.
다리랑 코어를 쓰라는데 아무래도 요령이 없다보니 계속 팔힘을 쓰게 되더군요. 힝
덕분에 전완근이 아작나버렸어용. 교육은 50분인데 땀 뻘뻘 흘리면서 끝냈습니당. 이후는 하고싶은 만큼 더 해도 된다는데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ㅠ
출근도 있고 해서 오늘은 1시간만 채우고 나와버렸습니다 쿄쿄
헬스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찾아간 클라이밍센터지만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재밌어서 대성공입니다. 전완근 상태를 봐서 퇴근 후에 날아갈지 결정해야겠습니당. 이렇게 재밌을 줄은…ㅋㅋ
첫 일기는 주저리 주저리 횡설수설 끝내겠습니당.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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