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졸린담이 0

오늘은 아침부터 강의가 있었기에 9시전에 일어나야 했다

그런데 9시되기 20분전에 일어났다

그리고 확인을 해보니 화상수업 9시 20분이었다

그래서 30분인가 40분인가 타이머를 맞춰놓고 다시 잤다

일어날수 있을줄 알았다 진짜로....

그런데 일어나보니....어라? 10시였다 버근가...?

ㅋㅋㅋㅋㅋㅋ그렇게 1교시는 결석처리가 되었다

분노도 했고 슬프기도 했지만 남은 두 교시를 열심히 들었다

그렇게 12시쯤에 오늘 수업이 다 끝났다

전날 방송에서 말한대로 돈까스도 먹고 빙수도 먹으러 나갔다

처음에는 점심으로 돈까스와 우동세트를 사먹었다

ㅋㅋㅋㅋㅋ엄청 맛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소화도 시킬겸해서 혼자 볼링을 치러갔다

원래부터 잘치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더 못 쳤다....ㅜ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다음엔 더 잘하겠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소화도 좀 시켰으니 빙수를 먹으러 갔다

설빙에서 그린티 초코설빙을 시켜서 혼자서 먹었다

배불러 뒤질것 같아서 아이스크림이나 초코같은 것들은 다 빼먹었으니 3분의 1 정도는 그냥 남겼다

다음으로 코노를 갔다!

코노에서 오늘은 20곡 정도를 불렀다

오늘도 목이 죽은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코노에서 디코방 노오래방 채널 들어가서 노래했는데...

많은 분들이 노래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아 맞다 바라만 보다도 연습 겸 불러봤다

아마 들은건 핫도긍님밖에 없을테지만...

일단 불러본 후기는 더럽게 높았다ㅋㅋㅋㅋㅋ

별로 다시 부르기는 싫지만 노래가 좋아서 계속 부르게 될듯..

이제 오늘 놀았던 사진들만을 올릴것인데 비틱 맞을거다 아마

아 오늘 즐겁게 잘 놀았다 '혼자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