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길들에 미련을 가지지 말기를
그렇게 다짐했었는데
한번의 위로만으로 그렇게 무너질지를
누군가는 알았을까
단 한마디 만으로도
행복하고
슬플 수 있는건 까닭이 없다
더욱더 잘하려고 노력해왔기에
그렇기에 그 한마디의 위로가 크게 다가온다
고마워
사랑해
괜찮아
잘해온거야
대입준비때문에 생각들이 많은데 막막한 마음을 담아서 써보았습니다.
내일 당장 수시원서 접수일이 시작되네요 :)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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