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생님을 군대로 보내주고 오신 옥쓔님 사실 오늘 방송까지는 쉬실 줄 알았어요. 어딘가 외출을 하고 오시면 피곤해 죽으려고 하셔서
오늘도 그럴줄 알았는데 방송이 있더라고요. 멀미가 좀 심하게 오셨는지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못한 듯 했는데 그래도 잠깐이라도 켜줘서
고마웠던 하루네요. 입대썰이나 여행썰이라고 할만한게 없었는데 없을만도 해요. 장거리를 가다보면 뭔가 기운이 쭉빠지는 상태가 되서
막상 가서 하려던거 와서 하려던거 다 미루게 되거나 그런 상황도 자주 나오더라고요.
잠깐이라도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방송이었구요. 내일은 기본적으로 저녁방이지만 옥쓔님 상태따라 아침뱅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잘 대기를 해야겠네요. 잘 쉬시고 내일 좋은 모습으로 또 만나요 옥바! cornco4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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