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는 생각했어요.
이상하다 이상해
컨디션이 이렇게안좋을 리 없어
나는 매일 운동도 했고 식단도 골고루 챙겨먹었는걸
왜이렇게 온몸이아프고 위장이 뒤틀리지?
그때 하늘에서 한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오늘이 며칠이게?”
남규는 생각했어요
오늘....? 12월 첫째주.......
“잠깐....”
그때 저 하늘의 달님이 말했답니다.
“한달이 벌써 지났단다. 이제 뒤질시간이야. ”
남자이고싶다... 진짜루.......
경험상 내일은 괜찮습니다..
우리 개빡치니까 내일 트리만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