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렇게 팔고 있고 이름이 정말로 짜파구리입니다.
영어명으로도 실제 그 영화에 나온 Ran-Don이라고 써있고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이 가게가 "농심가락"입니다. 휴게소나 기차역에서 농심이 직접 운영하는 면전문 분식점입니다.
그냥 쉽게말해 농심직영 우동집입니다.
그래서 나름 농심이니까 라면이겠지 했는데...????
면이 우동면이네요.
짜파게티소스에 우동면을 끼얹은 맛입니다. 불고기는 맛있었지만 불고기 먹으러 온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나름 농심이라서 면 자체는 훌륭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냥 짜장면이지만 그냥 짜파구리가 유명해지니까 내놓은 메뉴같아요.
파는 곳은 농심가락이고 경부고속도로에있는 죽전(상행)휴게소에서 먹었습니다. 농심가락 찾으면 나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