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아침 10시에 일어나서 학교 과제를 했다.너무 어려웠다.1시간 30분만에 끝내고 11시 30분 부터 피씨방 갈 준비를 했다. 피씨방 가기전에 머리먼저 깍고 갔다. 피씨방에 도착해서 옵치로 손을 풀다가 오늘은 여우랑 진민님이랑 배그하기로 약속해서 1시부터 2시까지 배그를 했다. 진민님 배린이라더니 더럽게 잘한다. 여우도 개잘했다. 난 그냥 뒤에 있는 떨거지가 된 기분이었다. 그러고 옵치를 다시 들어가서 맥꾸랑 옵치를 했다. 그리고 간버누나랑 또 아는 사람이랑 4명이서 옵치하다가 간버누나는 가고 신예형이랑 같이 했다. 오랜만에 신예형 목소리 들으니까 좋다. 게임을 하던도중 아이헨발데에서 위도우를 했는데 핵이란 소리를 들었다. 처음에는 이게 뭔 dog같은 서린가 했는데 계속 핵의심 받다보니깐 기분이 좋았다. 그러더니 상대팀이 이제는 우리 팀원한테까지도 핵이라고 판단한다. 우리 입장에서는 황당하지만 기븐 좋았다. 게임 끝나고 핵의심 하던 얘한테 친추걸어서 녹화된 영상 보고 판단해서 맞는지 아닌지 알려달라고했다. 아무튼 기분 디빵 좋았다~~
예전의 디코방이 그립다.....
빠끔님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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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빠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