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청 힘들었다 약 5일만에 옵치를 켜고 빠끔님과 경쟁을 돌리고 5승1패로 실버를 가게되었다 약 3시즌만에 복귀이다 이번배치 6승4패로 실버언저리는 나오겠다는 기대감을 깨트린 1246이라는 참담한 배치결과를 보고서 희망이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경쟁을 돌리다보니 3연승으로 1300점대 안착 월요일 개학식이라 빨리끝나고 돌아와서 8승4패로 1400점대로 끌어올리고 오늘 빠끔님과 경쟁을 돌려서 드디어 실버로 오게되었다 엄청 기쁘다 지옥을 탈출한 기분이다 하 다시는 가지 않을것이다 확실히 점수가 나보다 높은 애들이랑 큐가 잡히니까 더 잘되는것 같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브론즈 애들보다 실골 애들이랑 했을때가 성적이 압도적으로 좋다 빠끔님과 했을때는 딱1패 밖에 안했다 물론 빠끔님의 캐리도 있었지만 나도 6경기 내내 금메달 1개쯤은 있었다 (자랑임) 하여튼 실버로 올라와서 좋았다. 나의 최종은 아니고 현재 목표는 골드이다 이유는 빠끔님 점수랑 같아지기 위해서 이다.난 브론즈였지만 브론즈에 있을 실력은 아니라고 보았다 (물론 모든 애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런데 오늘 입증이 된거 같아서 뿌듯하다 빠끔님도 얼른 플레 가셧으면 좋겠다 (고로 내일 카트 막자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