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먹고 있다가 갑작스런 질문을 받은 나는 당황해서 켁켁 거렸지만
대답을 하고 질문을 들었어
"리사드씨는 지원자들 중에서 가장 스펙이 떨어지시네요?"
이게 뭔?
뭐지? 별거 안물어 볼거라더니 시작부터 이런 질문을 하네
"신체조건도 제일 떨어지시고요."
당황스러웠지 다른 지원자들도 대놓고 웃지는 않았지만
사장님이 이야기 할때마다 풉풉 거리는 웃음 참는 소리가 나더라고
하아 ㅠㅠ 창피했지만 뭐 그래도 어떻게 그게 현실인데
대답을 할려는데 다시 질문이 들어왔어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죠?"
니까짓게 우리 회사에 지원했냐 라는 거보단 순수하게 궁금해 하는 톤이었지
나는 거기에 대해 준비된 말을 했어
"제가 이 회사에 지원한 동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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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세상 면접이 아니다 - 나의 취업기 6.
리사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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