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항아리를 했다.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어제와 동일한 위치로 했다.
너무 힘들었다.
1시간이 지나고.
또 1시간이 지나고
30분이 또 지나고
30분이 또 지나고
이제 12시가 되었다.
기적처럼 12시에 딱 성공했다.
결국 다시 떨어졌지만,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늘 목표를 이루었고.
또다시 성공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내일은 8시~11시까지는 대회가 있어서 11시에 다시 항아리를 하게 될 것 같구요.
11시부터 투표를 받구요. 아마 켠왕 투표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방종전에 엔딩을 본다" vs "방종하기 전에 엔딩 못본다"
참고로 켠왕을 보통 24시간하면 힘들어하잖아요.
제가 보통 8시에 일어나니까 아침 8시가 24시간째 켠왕을 하는거나 다름없는 피곤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아마 그래서 새벽6~7시까지 도전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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