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양 0

나는 오늘 배그를 했다.

M24로 저격으로 다 잡아가며 1등을 했다.

그 다음판을 돌렸다.

오토바이로 달려가다가 마을에 도착해서 내리려는데 오토바이가 어딘가에 껴서 터져서 바로 죽었다.

광탈했다.

소리를 질렀다.

놀랬다.

광탈을 해서 랭킹이 다시 떨어졌을 것이다.

망했다.

1등한게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다.

그지같다.

핵을 만났다.

그지같다.

적에게 주먹으로 두들겨 맞았다.

갑자기 낫 살인마가 쫏아와서 적과 나를 향해 낫질을 했다.

나는 일단 피신을 했다.

붕대를 줍고 총을 주웠다. 

이제 붕대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뒤를 돌아본 순간

낫 살인마가 나를 베었다.

사망했다.

놀래서 소리를 질렀다.

등짝 스매싱 2스택을 쌓았다.

학교에 떨어졌다.

샷건을 쐈다.

못맞췄다.

소총으로 바꿨다.

못맞췄다.

상대가 숨자 버릇처럼 총알을 갈았다.

당황스러웠다.

죽었다.

아아아아아악 진짜 이걸 못맞추네

소리를 질렀다.

등짝 스매싱 3스택을 쌓았다.

고바기가 아니라 곱하기라고 발음했습니다.

고파기 라고 발음해야되는거 아는데 저는 곱하기로 발음하는게 버릇이 되었어요.

이해하세요.

마지막 게임을 이렇게 날렸다.

내가 더 유리한 상황에서 샷건으로 졌다.

지고나서 소리를 질렀다.

아아아앙아아악

짜증났다.

밖에서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렸다.

등짝 스매싱 4대 맞으러 갑니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