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항아리 게임을 했다.
어제보다 더 익숙해졌다.
스테이지1 과 스테이지2 CCTV까지 거의 완성되었다.
하지만 그 위가 그 위가 너무 어렵다.
그래도 익숙해졌으니까 내일은 더 잘하겠지.
어제의 유우와 오늘의 유우와 내일의 유우와 모레의 유우가 합쳐지면 언젠간 엔딩을 보겠지
내가 이렇게 승부욕이 발동되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다.
내가 이 게임을 근성으로 하고 있는지 알았는데
근성이 아니라 승부욕이었다.
내 승부욕에 불을 피웠다.
너는 내가 무조건 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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