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피드가 늦게 올라올 때부터 어느 정도 예감은 했지만 오늘은 nyangseulShort 방이었다.
1. 누가 먼저 말을 꺼냈는지 모르겠지만 냥스리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되었다.
결론적으론 박휘순과 스윙스는 뭘 해도 안됨. 박서준은 뭘 해도 됨 (대신 군대는 안됨)
아마도 박휘순과 스윙스 둘 중 본인이 냥스리 방송을 보고 있거나 지인이 보고 있었으면 조만간 법원 소환장이 날아 올 거라고 생각한다.
트위치 최초로 연예인한테 명예훼손 고소당한 스트리머로 역사에 남을 듯
2.남친 쇼핑을 진행하다.
원래는 남자 옷을 보는 시간이었지만 과몰입의 정점으로 마치 옷을 구매하면 저 남자가 배달이라도 해줄 것 같은 미소를 보여주며
신나게 방송을 하였다.
아마 내가 본 방송 중에 오늘이 최고의 과몰입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본다.
항상 느끼지만 연애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터져버린 수도꼭지마냥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냥스리가 많이 외로운 듯
오늘의 후기 끗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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