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RL 시간엔 냥스리가 산 옷을 자랑했는데 할머니옷 같다는 충격을 받아서인지
이번엔 동묘스타일이 아닌 제법 여성스럽고 핑쿠핑쿠한 옷을 구매하였다.
하루에 1개씩 옷을 사는 걸로 보아 아무래도 365일 365벌 프로젝트를 가동중인가보다.
2. 오늘도 노래냥슬방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외국인까지 노래를 신청할 정도로 이제 냥스리는 국제적 스타가 되는 모양이다.
하지만 기계가 너무 노후화됐는지 아니면 주인이 게으른 건지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신곡업데이트가 빨리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생겼다.
3. 오늘은 롤 시참을 하였다.
리신은 뭐....그냥...버S...
하지만 냥그모는 달랐다. 그녀의 토사물 내뿜는 솜씨는 역시나 넘버원 클라스.
냥스리가 코그모를 하는지 코그모가 냥스리를 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그야말로 물아일체의 경지에 다다랐다.
이것이 바로 장자가 말하던 호접지몽인가?
오늘의 후기 끗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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