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그래도... 행복한 웃음 보여줘서 정말 고마워요...
작년 게임콘 때 갈걸.... 주고싶었던 것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 때 귀찮다고 안간게 천추의 한이네요 ㅠ
내가 뭘 할 수 있었는게 없었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남은건 기다리는 일 뿐이겠네유..
가끔 오즈머가리 달렸다고 채팅 몇개 읽어주시고 할 때마다 기쁘면서도 조심히 채팅 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마음으루다가 기다려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인기글에 트루먼쇼 짤이 올라와서 생각난건데 마지막에 트루먼이 다 나가고 방송 꺼지고 나서 시청자들이 다른 방송 찾는 엔딩이 문득 떠올랐네요...
야부님께서도 마지막에 말씀했지만... 어차피 다른 방송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방송 보는 사람이건, 방송 하는 사람이건,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3줄요악 :
야부야부님도
트수님들도
모두 행복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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