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얍님 처음 본게 피파18 룩얍칸 유튜브였습니다.
썸네일 얍준하가 되게 웃기게 생기셔서 들어가봤는데
정말 추하시면서 어떻게 저렇게 웃기고 정감가지 이 생각을 했던것 같네요,
그러면서 점점 얍얍님 방송을 챙겨보기 시작했고
얍얍님 방송을 보는게 제 수험생활에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모든 이별은 좋게 마무리 하고싶은데도. 씁쓸하면서 슬픈 기분이 북받쳐 오르네요.
이번도 마찬가지구요.
뭐 어차피 몇일 아니 좀만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만 지금은 아니니까요. 되게 슬프네요.
항상 방송 재미있게 봤고 정말 수고 많이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남들 앞에서 웃음을 파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그걸 5년동안 있는욕 없는욕 다들어가면서 하신건 아무리 스트리머가 돈을 많이 번다 하더라도 저는 못할것 같습니다.
2년동안 만나서 즐거웠고 앞으로 인생에서 만날일 있다면 웃으면서 이야기해보고싶네요.
그럴려면 얍얍님 말처럼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트위치,유튜브는 얍얍님 알람만 켜두고 이젠 보지 않으려구요.
얍얍님
수고하셨습니다.
빻쉬~ 얍마이무~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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