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2월 즈음 한창 프렌즈마블 하실때 얍얍님 방송을 처음 봤습니다.
퀭한 눈으로 주사위를 굴리고 그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 하시는 모습을 보고
뭐 이런 방송이 다있지 ㅋㅋㅋ 이러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 제가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가면 자연스럽게 시청시간이 줄어들고 그만 볼 날이 올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못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저희가 아쉬워 하는 만큼 성태님도 많이 아쉬울 것이고 쉽게 하신 결정은 아니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2년정도 방송보면서 정말 재밌었고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다른 방송들도 많이 기웃거려 봤지만 성태님만큼 재밌는 방송은 없었어요.
어디서 어떤일을 하시더라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얍마이무~ 힝~~ 빻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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