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풍님보러 당일치기로 지스타 다녀온 후기+사진입니당
폰카라서 손떨림있고 화질도 별로지만 뽀샤시하게 나왔어여ㅋㅋㅋ
새로운 생명체로 진화한 핑크풍
열시미 사인해주시는 중
닉넴뒤에 하트 붙여주시는 센스
배에 고이 올라가 있는 풍뎅이의 손
사람이 정말 많아서 힘들긴 했지만 살아 움직이는 풍님 보니까 고통이 잊혀지더라구여
실제로 뵈니 생각보다 떨려서 팬이에요! 이 소리밖에 못하고 왔네요ㅠㅠ...잉잉
선물을 못사서 스벅 병커피라도 드렸는데 워낙 정신이 없어서 드셨을지 모르겠고
그래도 사진 부탁드리니까 빨리 찍어! 해주셔서 빨리 찍고 2b 포토타임엔 옆에서 구경했어요ㅎㅎ
암튼 생각보다 안 뚱뚱하시고(배 제외) 생각보다 더 아담하셔서 놀랐습니다. 전신이 귀여워서 전신만 막 찍었네요ㅋㅋㅋㅋ
머리색 이쁘고 컨버스도 이뻤어요 피부 엄청 좋으시고 생각보다 얼굴도 작으심... 속아따
다음에도 기회 되면 또 뵙고 싶네요! 방송에서만 보다 실제로 보니 참 기분이 이상하고 좋더라구요
마무리는 스윗하게 허그해주시는 풍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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