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 금요일 날씨:구름조금, 더움, 전날보다 덜습함
일정
새우리-->김만복-->천지연-->정방폭포-->쇠소깍-->숙소
1.새우리
다들 안녕하새우~ =ㅂ=
항상 점심은 사먹고 있는 관계로 오늘도 첫시작은 먹부림입니다!!ㅋㅋ
새우리라고 하는 김밥 맛집인데요 =ㅂ=
여기서 바로 구입해서 먹지않고
김만복김밥이랑 같이 먹을 예상으로 김밥을 구입해서 나와서 붕붕이에 매달았지요=ㅂ=...
하지만 해는 너무 뜨거웠고 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다가 급하게 괜찮은 곳이 보여서
먹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맛은 꽤나 만족 스러웠어요 =ㅂ=
아쉬운점은 꼬막딱새우 무침을 먹었는데 딱새우가 1마리이후로 보이지않는다는거....? =ㅂ=
2.김만복
2번째 점심인 김만복에서 전복김밥을 구입해서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에 왔습니다 =ㅂ=
정면에 섬이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하지만 그늘이 없어서 땡볕에 앉아야 했습니다 ㅋㅋㅋ
(여름에는 그냥 건물에서 드시는걸 강.력.하.게.추.천.합.니.다.)
그래도 분위기가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ㅂ=
여기는 오징어 무침을 판매했는데 이전에 먹은 새우리의 꼬막무침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ㅋ
김밥은 밥부분이 전복내장이 들어간 밥을 사용해서 전복 김밥이라는거 같네요 =ㅂ=
비린맛이 안나고 계란때문에 식감도 재미있어서 아주 맛있게 잘먹었네요
새우리도 그렇고 김만복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김밥과 무침을 같이 구매해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ㅂ=
조금 심심할수있는 부분을 무침들이 즐겁게 해주네요
3.천지연폭포
표를끊고 들어가면 바로 맞아주는 돌하르방님들 =ㅂ=
크기순으로 서있어서 약간 재미있는 느낌이 나서 한컷 ㅋ
제주와서 느끼는게 바다나 이런 물줄기?들이 매우 깨---끗하다는거다 =ㅂ=
안이 바로 보일정도로 깨끗하니 말은 다했다 생각한다! ㅋ
그래도 이날은 별로 안습해서 천지연 폭포까지 아무 이상 없이 갈수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었다 ㅠㅠ
역광때문에 잘보이지도않고...계속 사람이 사진에 찍히고...사진찍는데 중국인분들이 앞에서 다막고...
암튼 그랬다 =ㅂ=
그래도 몇장 건진것중에 그나마 괜찮은 한컷인데 뭔가 아쉽 =ㅂ=...
4.정방폭포
크....진짜 더위가 싹 날아가는 위대한 폭포 정방폭포
여긴 진짜 여름에 제주도 가면 가보는거 강추다 =ㅂ=!!
폭포에서 떨어져서 흘러가는 물이 아주...아주!!!!아주그냥 시원하다 거의 얼음물
폭포가 떨어져서 이렇게 바다로 나가는데 바다로 바로 이어지는 폭포는 처음봐서
뭔가 한국같은 느낌이 안들었다 =ㅂ=뭔가 해외여행 온 기분ㅋㅋ
5.쇠소깍
여기는 원래 투명카약타는 곳이라고 하는데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조---용 =ㅂ=
수영하시는 분들만 있고 카약은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았다 ㅋㅋㅋ
(어짜피 남정네 두명이라 그런거 못타지만....ㅠ_ㅠ)
하늘도 맑고 시원해서 기분도 좋고해서 하늘을 보고있으니까 뭔가 구도가 좋아보여서 한컷 =ㅂ=
잘나온걸려나 암튼 기분좋은 느낌이 담긴 한컷 좋구요~
슝슝 달려서 집에가다가 확인하니까 벌써 구입하고 1000km 가까이 타고있어서
기다리다가 1000km때 딱! 찍은 한컷 ㅋ
벌써 1000km나 타다니...뿌듯? =ㅂ=ㅋㅋㅋㅋ
집와서 시원하고 매콤한게 땡겨서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자하고 장봐와서 만든 저녁 =ㅂ=
개인적으로 국물있는게 더 먹고싶어서 육수1개사와서 만든 김치말이?스친?국수ㅋㅋ
역시 육수를 냉동실에 넣어둔게 신의 한수 =ㅂ=
호로록 먹으니 골이 띠---잉
이렇게 이날 저녁도 배부르게 먹고 포스팅 할려다가 너무 귀찮은 나머지..
다음날의 나야 부탁한다!!!!
라는 마음으로 컴퓨터 종료후 꿀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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