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후기 올립니다
제주도 트수로 다켓팅 성공해서 다주님 보러 올라갔습니다 제일 큰 목적은 정모였고 겸사겸사 가보고 싶은 곳 한번씩 둘러보고 왔네요
아침 10시쯤 나가 1시간 걸려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면세점에서 어머니 선물 사고 마니또 선물도 샀네요
비행기 1시간 타고 지하철 약 2시간 타고..
제가 극 i라서 정모 도착전에 기 다빨리고 갔네요
그래서 정모에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었지만 실패하고 정모 분위기를 즐겼네요
다른분들 이야기 하는 것들도 들어보고 퀴즈에서 다주님 병나발 부는 것도 보고 좋았습니다
마니또 선물로는 디퓨저 받았어요 학교 개강하고 자취방에서 잘 쓰겠습니다!
정모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 고기도 맛있었고
분명 재미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시계를 계속 봤네요 높은 텐션으로 그렇게 오래할 줄 몰랐나봐요
아쉬운건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는것
사인받고 사진찍는거 깜빡하고 그냥 나가버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정모에도 당첨돼서 이 아쉬운 감정들을 없애고 싶네요daju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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