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시민님 그린밤실록 6권 5장
>>즈나 소식<<
저녁으로 짜장밥과 고추참치를 드셨다.
스피커가 지지직 거리는데,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가 5번이나 씹어서 선을 연장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벌써 5~6년 전 이야기.
너무 더워서 샤워를 안할수가 없다고 하셨다.
화장을 안하고 쌩얼로만 방송을 하고싶다고 하셨다.
즈나의 팔로우 리액션이 추가되었다. "이리오너라~"
밥먹고 아이싱 한캔 먹고 그림 그릴 것이다.
오늘의 안주는 꼬북칩. 하지만 실망하셨다. 이렇게 술먹고 그림그리는거 오랜만이라고 하셨다.
즈나는 드라군 성대모사 잘한다!
본가에서 가져온 냉장고바지는 후로랄 무늬이다. 쭉쭉 늘어난다. 디테일해서 좋다.
즈나께서 내일부터 건강한 돼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하신다고 하셨다. 저녁 먹은 후로 야식을 먹는 모습을 발견하면 바로 혼내도 된다 하셨다. 지방에 도움을 주는 아이를 먹는걸 보면 나를 말려달라고 하셨다.
세탁기가 다 되어 빨래를 널고 오셨다.
그림 그릴때마다 장비와 도구를 설명하기로 하셨다.
수채화로 밀이를 완성하셨다.
트수들이 이 방송을 안떠났으면 좋겠다. 갈때 가더라도 얘기는 하고 갔으면 좋겠다.
지금 또 고민이 있는데 여러분한테 상담할 수 있는 거였으면 좋겠지만 아니라고 하셨다.
예전에 비방용 영상을 다시 보셨다. (그런데 사관의 실수로 그 전날 방송을 틀었다)
그때의 방송을 아련하게 추억해보셨다.
오늘 비방용을 틀었는데 오늘 방송 비방용으로 해야하는지 고민하셨다.
다음에도 오늘처럼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하셨다.
>>궁궐 소식<<
봄반지 님께서 봇 성대모사를 잘한다.
하반기 소개팅 TO는 한명이다.
해대감의 소설 <연애해 그해그> 2편 3편이 발표되었다.
문대감의 별명은 다음과 같다
소대장 중대장 소다이죠 트장군 가무대신 나작소 음악소대장 고막남친 트범준 밥버거장범준맛 뭎곰 ㅍㅇㅎㅂ 오문 멍충이 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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