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시민님 
그린밤실록 4권 26장
>>즈나 소식<<
비타민이 부족하여 비타오백을 사왔다.
오늘따라 못생긴거같은데, 어차피 이 방송은 그린밤이 이뻐서 보러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셔서 즌하가 자신감이 생겼다.
트수들이 준 선물을 먹고, 선물들을 가졌다. 선물 아무 말 없이 그냥 주지 말고 눈을 마주치며 주면 좋겠다. (그래야 누군지 안다)
선물 누가 준건지 모르면 자괴감이 든다고 하셨다.
해대감이 책선물을 하였다.
문대감이 라이언 방향제를 준줄 알았는데 즌하가 탈취한거였다. 탈취제탈취밤 (즌하: 이건 역모다!)
트수들끼리 술자리를 가질때마다 자꾸 청바지를 외친다. (영상으로만 최소 3회 기록)
금사빠가 요즘 주변에 많이 보이는데, 내적인거를 봐야 후회도 안하고 실패도 안한다.
트수들이 구입과 호객행위를 많이 해줘서 지갑이가 뚠뚠해졌다.
금전적인 얘기를 자꾸 하니 도네하라는 것처럼 보여서 앞으로 자제하겠다.
관악구는 고산지대라 롯데타워가 잘보인다고 하셨다.
즌하께서 작년에 직장을 다니셔서 학자금대출이 올랐다. 월세도 올랐따. 다 올랐따.
즌하는 과거 포도몰 러쉬에서 일하였다. 포도몰 노래 모르면 포도몰 사람 아니다.
신림은 즌하 수준에 맞지 않다. 합정, 홍대가 좋다.
과거 즌하께서는 북촌의 코리아목욕탕 뒤, 고즈넉한 언덕을 산책하길 좋아하셨다. 그 곳에는 즈나가 자주 가셨던 갤러리 카페가 있었으나 사라졌다.
의자 뒤로 젖히는거 이제 알게됨
숙제검사를 하셨다.
자율숙제는 너무 많기 때문에 뱅송에서 다 틀수가 없다. 즌하에게 개인헌납으로 바치라고 하셨다.
다음달 컨텐츠 뭐할지 생각중.
비포선라이즈 보다가 잠와서 3분의 1만 봄. 하지만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흥선그린밤)
러브레터같은 스타일의 영화 좋음. 러브레터 촬영지 투어도 에어비엔비 숙소 주인의 도움을 받아 성공.
일본을 계속 가는 이유는 편하고 말도 통하고 문화도 잘 알고 가깝기 때문. 하지만 슬램덩크의 성지는 관심이 없다.
>>경제 일반<<
도네할때 수수료는 다음과 같다.
( 계좌이체 1.98 / 가상계좌 2.2% / 신용카드 3.3% / 페이팔 6.4 / 휴대폰 8.91 / 문상 9.9 ) + 트윕수수료 1
>>사회 일반<<
각 종 다양한 술게임이 전국에 존재한다.
>>대감들 소식<<
전대감의 결혼식때 트수들 포지션
청첩장: 그린밤 / 축가MR: 미장귀 / 축가: 문대감(상의탈의) / 예복: 서웃 / 부케: 꺾은꽃 / 케이터링: 타르타르 / 축사: 해드해그 / 슈프림건: 영으정 / 예도: 문대감 / 할복: 문대감 / 웨딩카: 전룡열차 / 신혼여행: 법원 / 이 모든걸 기록: 율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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