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시민님 
그린밤실록 4권 25장
>>즈나 소식<<
오늘은 공지 없이 뱅송을 키셨다. (사실 공지를 올리려고 했는데 글 쓰다가 튕겨서 그냥 안올림)
카페에서 카페인을 섭취하시고, 저녁으로 옆집 부대찌개를 드시고 오셨다.
프리첼+비타오백을 드시면서 뱅송을 키셨다.
카페 갔다가 집에 오는데 개구리 30명을 보았다. 다들 전혀 지키고 싶지 않아하는 표정이었다.
하루에 2시간정도 수영을 끊을까 생각중이시다.
관절이 안좋다보니 어의가 수영, 필라테스, 요가, 산책 2~30분정도를 추천하였다. 하지만 산책은 지겹다.
즌하의 사랑니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서 밤하를 외치고 있다. 5월 2일에 뽑을까 생각했는데 행사때문에 다시 고민 중
턱관절 치료중이라 사랑니 잘못 뽑으면 치열이 틀어져서 교정 백만원주고 다시 해야함
턱관절 계속 안좋으면 보톡스 맞아야할지도 모른다고 하셨다.
트수들이 잘 이해를 못하는거같아 턱관절 해부학 그림을 함께 보며 트수들을 가르치셨다.
이명도 약간 있어서 집에서는 항상 음악을 틀어놓는다고 하셨다. (이명은 불치병이다)
오늘 머리를 감았는데 떡졌다.
대감들의 노력으로 인해 월 트위치수익 100달러 돌파하였다. 하지만 정산은 2달 후 ... 그리고 대감이 50명이 되었다.
영의정이 소개팅을 하러 간다면 즌하께서 눈물을 삼키며 보내줄 수 있다고 하셨다.
일이 많을 때는 연애보다 돈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간식으로 콜드브루 + 갓구운 신선한 페스츄리 식빵(프리미어급) 을 드셨다.
서울 디저트페어에서 산 얼그레이 스프레드를 개봉하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미미를 5번이나 외치셨다.
내일도 드실 예정이며 만드는거 배워서 만들어보겠다고 하셨다.
맛있어서 녹차 스프레드도 가져와서 뜯으셨다. 만든사람 상줘야한다고 하셨다.
너무 맛있어서 칼춤을 추셨다.
서대감이 만든 즌하의 초상화에 만족하셨다.
즈나의 눈썹은 꽤나 자유분방하게 움직인다.
그놈의 젤리를 또 드셨다.
매니저는 앞으로도 당분간 뽑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셨다. 전업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될 수 있기 때문이라 하셨다.
나는 트7ㅏ수다 숙제 룰을 개정하였다. 율사관이 정리하였다. 이번주 과제는 소란(SORAN) 이다.
금주 해제령을 기다리고 계신다.
작업용 메일에 트수 메일이 너무 많이 와서 새로운 트위치 전용 메일을 파셨다.
트윕 시그니처 사운드도 정하셨다. (야~ 조용히 해 / 칵! / 엎드려 / 핳핳핳 / 즌하(트수))
도박방송할때 느낀건데, 음성도네라는게 사람을 정말 열받게 만드는 컨텐츠라는걸 아셨다고 한다.
오늘 트수들이 즈나를 즐겁게 해드려서 즈나가 매우 감동하였다.
내일은 스트레칭>1시에 점심데이트>그림뱅송으로 애옹이 이모티콘 콘티짜기를 한다고 하셨다.
뱅종곡으로 숙제 지정곡 중 하나를 트셨다.
>>대감들 소식<<
매관매직이 성행하고 있다.
히비야 대감에 의해 서대감 오대감이 대감의 자리를 차지하였고, 전대감에 의해 귀대감 추대감이 대감이 되었다.
히대감 전대감은 선물단이었다.
히대감은 서대감이 상놈컨셉으로 있는걸 깨부수고 싶어 하였다.
대감들끼리 서열정리를 하려고 하였으나 즌하께서 내 밑으로 다 엎드리라면서 불호령을 내리셨다.
귀대감이 여자후배를 만나고 왔다.
영으정이 친구 로대감을 데려왔다. (오자말자 대감이 되었다) 3개국어가 가능하고 수염이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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