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시민님 
그린밤실록 4권 18장
>>즈나 소식<<
쯔유소세지볶음+마늘쫑으로 저녁을 드시며 뱅송을 시작하셨다.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말자 디셈버를 들으며 샤워를 하실정도로 푹 빠지셨다.
새 칼을 사서 요리를 했더니 기분이가 좋다고 하셨다.
원두는 아무거나 잘 드신다고 하셨다. 왜냐면 하나만 좋아하면 다양하게 못먹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1월에 사왔다가 잊고있었던 로이스 화이트초코 감자칩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2조각 드셨다.
행사 오는 밥버거들에게 밥버거를 사오라고 하셨다. (문대감이 사올듯하다)
옐대감이 5만원을 후원하고, 회도벌*하러 떠났다.
이제 도네를 받으면 울지않고 기뻐하겠다고 하셨다.
행사에서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를 시전하면 고맙블린으로 답한다고 하셨다.
어제 농땡이 부린다고 많이 못했던 작업을 진행하셨다.
물감이 마르는동안 숙제검사를 하셨다.
(프랑스수도로마 / 썽기사 / 오대감 / 전대감)
즈나도 아모르파티로 화답하셨다.
도서관전쟁의 도죠교관은 즌하의 고딩시절 2D남친이었다.
애옹이를 그리다가 배가고파서 교자를 드셨다.
반지의 정체에 대해 물어보는 시청자가 많다.
즈나는 비리디안 색이 누리끼리해서 싫다고 하셨다.
작업 대충 마무리하고 에어쓰다듬을 해달라고 하셨다.
문대감에게 너무 진심이 담긴 말씀을 남기셨다.
>>대감들 소식<<
전대감의 숙제를 듣고 서스나가 낭심을 저격당했다.
문대감은 <도서관전쟁> 이라는 애니를 보며 휴식을 취하였다.
영으정은 오늘 마감을 다 하고 뱅송을 열심히 보았다. 즈나에게 스콘을 배워오겠다고 하였다.
>>생활의 지혜<<
새 칼을 사서 양배추를 썰면 서걱 하며 썰리는 느낌이 너무 좋다
>>오늘의 줄임말<<
회도벌 : 회사가서 도네비 벌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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