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시민님 
그린밤실록 6권 15장
>>즈나 소식<<
울산 다녀온 썰을 푸셨다.
비행기를 놓칠뻔 했지만 무사히 잘 탐 > 셀카가 현장감이 넘침 >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가 좋았는데 울산 도착하니 날씨 추욱 > 울산의 랜드마크 맥주집 감 > 청바지 울산에 전파 > 맞은편 헌팅포차에서 생일축하노래 다같이 부르는거보고 문화컬쳐 > 오뎅바 다녀옴 > 아침에 고양이가 올라오고 비비고 킁카킁카하고 물도 튀기고 해서 깸 > 간절곶 다녀옴 > 샤브샤브 먹음 > 게임하는 부부를 봄 > 명란마요 아침먹고 서울 올라옴
(사관 주: 보통 술집은 어딜가나 생일축하 노래나오면 다같이 해줌 ..)
지인만나서 당근케이크 안먹고 밀크티만 먹고 오셨다.
원래 야식 안먹기로 했는데, 산딸기 오래된게 있어서 이거만 좀 먹겠다고 하셨다.
즈나의 메인 모니터는 LG고, 서브 모니터는 삼성이다. 그런데 삼성이 요즘 상태가 좀 안좋다고 하셨다.
오늘 잉크 그림 2트를 하는데 먼저 딥펜으로 펜글씨 연습을 하셨다.
5 쓸때 윗 변을 나중에 쓰신다.
그림 그리기 전에 저녁을 5시쯤에 먹어서 11시가 넘자 배가 고프다고 하셨다. 야식을 안드시기로 하셨지만 치킨스튜 + 왕만두를 드셨다. 휼대감이 총을 솼다. 디저트로 맛밤까지 드셨다.
오늘 즈나의 단어선택이 뭔가 이상하시다.
- 펜을 펜으로 따보겠습니다
-(스케치 해놓고) 자 다 칠했습니다~
힘써서 그린 그림과 비빌 수는 없지만, 소소한 매력을 가진 그림들도 좋아한다고 하셨다.
오늘은 집중해서 1트에 즈나를 닮은 그림을 완성하셨다.
제 3회 시청자그리기 이번달중에 하고싶다.
금요일 숙제검사를 하고 뱅종을 하겠다고 하셨다. 슈대감 > 오대감 순서
오늘 벌레가 많다.
숙제가 요즘 많이 없어서 즈나께서 독촉하셨다.
밤교를 믿으면 없던 여친이 생긴다.
애인이 생기려면 얼굴보다는 매력이 중요한거 같다고 하셨다. 트수는 매력이 없다고 딜을 넣으셨다. 안되면 이번생은 포기하라고 하셨다. 그러니 밤멘하도록 하여 다들.
십일조를 바치고 간신이 되어라.
방음 스팀 안마의자를 365만원에 판매할 예정. 그런데 이걸 200만원에 사면 개당 200만원씩 이득이니 많이 샀으면 좋겠다.
이왕 할거면 2천정도 써라고 하셨다.
정로이님이 난민 33명을 호스팅해주셨다.
문대감은 오늘 뱅송을 보지 말라고 하셨다.
매니저를 너무 오래 달고있으면 서민들의 민생을 잘 못들으니 주의하라고 하셨다.
(사관 주: 뱅종을 하겠다고 한 후 1시간 30분 후에 뱅종하셨따)
>>궁궐 소식<<
오대감은 오뎅얘기를 하는데 뜨거운 물을 자신의 손에 실수로 부어버렸다.
휼대감은 다른 채널에서도 밴을 당해부렸다.
오대감은 매우 어린 분과 소개팅을 할 뻔 했다.
율사관은 검을 압수당했다.
코대감은 밤트코인을 대량으로 구매했다.
서대감은 "문대감 사랑해 (찡긋) 알지?" 라고 하였다.
서대감은 인성을 즈나에게 들켰다.
코대감은 새로운 유행어를 만들었다. "하이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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