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로 넘어 온지 초홍누님에게 드리는 첫 사연이네요
주제는 새출발!
저의 새출발에 사연을 말씀드리기전에
친형 다음으로 제가 생기고 나서 교통사고로 아버지는 무려 내장, 폐, 간 등의 파열로 죽었다 깨어나셨고
그후 건강이 회복 되셨으나 아버지 친구와 아버지가 공동사업을 하다 아버지 친구가 사기치고 도망가 빛 더미 속에
약 15평 반지하방에서 살다 친형의 지나친 방황, 다시 나빠진 아버지의 건강(심부전증, 부정맥)으로
저와 가족은 매일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힘든 생활이였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가정을 부양하려 형보다 제가 먼저 대기업에 입사해 사회에 나왔지만 학벌주의와 윗 사람의 갑질로
인사관리에서 불합격으로 짤렸죠... 그 이후 군대가 기다려 갔지만 불안장애로 귀가조치 되어 집으로 돌아왔죠
그러나 집에서 기다리던건 가족의 무관심과 저의 무직업이였고
그후로 너무나 우울증에 시달려 자살 시도도 하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려하는 생활이 되었죠
최근엔 학창시절 친했거나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친구들과 가끔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이제는 연락이 완전히 닿지 않게 되어서
왜그런가 했더니 나를 왕따 취급하고 까던 애들과 졸업후 서로 더 돈독해지고 심지어 가끔 연락 주고 받을때에도 서로 저 몰래 내 뒷담을
까고 있었다는걸 그리고 놀거리도 가져오고 배풀고 그랬지만 다 쓸데없는 외톨이 였던것을 알아버렸죠
하지만 이러한 일들을 초홍누님에게 사연을 써 드렸는데 초홍누님께서 저에게 희망도 주시고 치유도 해주셨죠
후에 이것저것 직업을 찾아보며 노력해보며 새출발을 하려 했지만 아직 못찾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언젠가는 찾을 직업을 찾아보면서 지금은 꼭 해보고 싶었던 보컬과 방송을 준비하며 새출발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이쪽 직업으로 삼고도 싶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네요 그러나 일단 우선적으로 부모님께 성공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 드리고
다른 새 출발을 하는 걸로 초홍누님의 열띤 응원?을 기대하며 지금 하고 있는것과 앞으로의 직업생활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약간 정신 없는 사연이기도 했지만 저는 이렇게 새출발 하고 있다는 사연을 드리고 자 사연을 적었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청곡은 마야 - 나를 외치다
유쨩사랑배달부_부르릉 
후긴과무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