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때문인지 트로피코 보다가 기절해서 일어난 지금 쓰는 일기
와! 오늘 유우님이랑 에펙을 했다!
시참이 아닌 보조역할?이었지만 좋았다. 행여나 실수할까 걱정도 했는데 딱 1인분만 했더니 유우님이 2인분을 하셨다.
확실히 정말 잘하신다. 두 판 다 1등은 아니었지만 그래오 2등 3등이라 좋았다.
개인적으로 빠른 템포로 게임을 한다 생각했는데, 유우님이 훨씬 빠르셨다.... 정말 빠르셨다..
일어나자나자 쓰다보니 머리가 텅텅 비어있다.
뱅송을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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