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하
역시 활동적인 사람이라 이젠 백수 생활이 지긋해진다.
백수 생활을 청산하려고 이제 직장을 구하려는데 마음 한켠에선 자꾸 말린다.
조금 더 놀라고(여행한번더 댕겨와야지)... 그래서 오늘도 놀았다!
저녁에 나가서 고기와 술도 한잔하고 실컷 떠들다 들어왔다.
오늘은 운좋게 유저라 타임때 세이프하여 보았다.
유우님이 포인트를 휩쓸고 있을때 3분이나 당첨이 되었다.
한순간 유우님이 아저씨가되서 너무 재밋었다.
"거 참 팔로우 감사해" 할때 진심으로 웃었다.
오랜만에 박수치면서 웃은거 아닌가 헀다.
어짜피 익명인거 좀더 웃어도 되지 않을까 한다. 깔깔깔깔깔깔깔깔
오늘도 챙겨봐서 즐거웠다. 백수 생활 끝나기전까진 꼬박꼬박 챙겨볼것이다.
그전에 좋은일이 생기면 좋겠는데 힘들것 같다.
역시 사람이 술이 한잔 들어가니깐 잡다한 생각을 하는것 같다.
나도 빨리 자고 내일 또 놀아야지!
내일도 빡센 출근 등교 고생하시고 마스크 꼭 끼셧으면 한다.
그럼 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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