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가 고장이 나서 주문을 한 뒤 배송기간 동안 부모님 방에 있던 tv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했다.
전에 사용하던 오래된 모니터보다 화면이 커서 만족스러웠다.
같은 24인치인 다른 제조사의 모델을 주문하고 오늘 받아서 박스를 개봉했다.
뒷면이 보였고 내 머릿속은 ??????로 가득 찼다.
응?? 화면 크기가 다른 거 같은데?
같은 24인치인데 왜 차이가 나는 거 같지?
아!! 내껀 제로 베젤이라 크기가 작구나!! 우왕~ 역시 신제품이 좋다니까.
흐뭇한 마음도 잠시...앞면을 보곤 뭔가 잘못된 걸 직감했다.
부모님 방으로 가서 tv 모델명을 확인했는데 모델명에 27이 들어가있다.
아...27인치였구나....난 그게 24인치인줄 알고 그걸로 주문했구나.
답답합니다.
댕청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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