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하
저녁에 약속이 갑자기 생겨서 대강 씻고 나가 놀았다.
친구와 짬뽕과 탕수육을 먹는데 유우님이 짬뽕을 3일 동안 드셧다는 말을 보았다..
나의 한끼 식사인 짬뽕이 다른사람에게는 3끼의 식사가 될수 있다는것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내가 많이 먹긴하지만 유우님도 많이 입이 짧은거 같다
누가보면 엄청 많이 먹는줄 알아서 하는 소리지만 치킨 한마리 혼자 다 못먹는다...(2~4조각 남기는 정도..?)
크흠 하여튼 늦게와서 유새라를 볼 생각으로 기대하며 집에왔는데
오늘은 라디오를 길게 안하셔서 쪼금은 아쉬웠으며
누가 나이 알려고 하는것에 너무 신경 안쓰셧으면한다.
한켠에서는 나도 너무 과몰입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최근에 고민이 많으신거같다... 고민을 덜어주지 못하는 트수라 죄송하다.
트기 끝
p.s 아아 점저쯤에 3인큐 정말 재밋었습니다.
유우님은 러쉬하는 타입의 사람과 잘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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