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피곤해서 크헝 하고 바로 자버렸다.
새벽에 자고있는데 밖이 소란스럽다.
잠을 다깨서 나가서 뭔일인가 하고 보았다.
술에 취해 시끄럽게 하다 말싸움을 하는거 같았다.
제일 재밌는 구경이 싸움구경이라고 재밌게 보고있는데
갑자기 술취한 사람이 주먹을 날렸다.
싸움을 싫어 하기에 바로 달려가서 둘을 때어두는데 와 주변에 사람들 아무도 안말린다.
너무한거같다.
진정시키고 사태를 지켜보는데 경찰이 왔다.
신고했나보다 빨리가서 말리기나하지
둘다 경찰따라 나가 길래 조용히 자러 갔다.
잠을 다깨서 아침에 회사 늦었다 ㅠ
회사에서 일을 했다.
포터를 작업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정비부에서 올라와서 시동을 걸었다.
계속일하다가 뭔 매캐한 냄새가 올라오길래 뭐지 하고 바닥을 봤는데
바닥이 저리 검게 변할정도로 매연이 나왔고
난 뒤에서 일하고 있었고 그걸알면서 아무말도 안해주고 있었던거다.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하지만
왜그런건지 참 화나갔다.
DPF라고 배기가스 가스 안에 미세먼지를 줄이는 장치가 있는데
그게 터진거 같다.
고쳐서 올려보냈어야지
독성물질 페인트가루 돌가루 다 먹는데 매연까지 먹고 뒤지라는건지 화가 났지만 짬이 안차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에이 하면서
까만 바닥에
유우라고 쓰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아깝다.
오늘따라 영 사람들이 마음에 안드는게
역시
유우양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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