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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버전 2 -파츠모으기 스타일

허크핀
2021-04-03 22:29:39 110 0 0

주인공은 유명한 소년병 집단의 일원.


다여섯명이 주축인 그룹.

(누군가는 사마귀 칼날같은 팔, 누군가는 온몸에 포탄 미사일, 누군가는 나노사이즈로 쪼개지는 몸?..., 누군가는 방탄갑옷 등등



그 소년병 그룹은 대립 조직들 사이에게선 무시무시한 이미지로 소문나있다.




누군가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그들이지만, 그들은 언젠가 자유로워지길? 해방되길? 희망한다.(돈에 의한건가? 아니면  특정 칩이 있어서?)


그리고 그 자유의 욕망을 이루기위해서라면 어떤 더러운 짓도 서슴치 않는다.




밖에서 보면 포악하고 무시무시한 그들이지만


그들나름은 유쾌하고 애틋한 사연이 있다. (같은 고아원이었다거나 다른 고아원이지만 그들끼리 유사 가족을 꾸렷다거나


그들 가운데 썸이 있다거나...)




그리고 곧 그들이 바라던 어떤 순간이 이뤄지기 직전(자유를 얻기 직전)



어떤 낯선 작전에 투입된다.(대립조직의 약한 팀을 급습한다거나..)



처음엔 시시한 미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말도 안되는 난이도의 작전.




함정이었다?!



결국 그들은 그 작전에서 참혹하게 발리고 죄다 비참하게 죽어나간다.



동료 하나하나의 희생을 통해 마지막으로 남은 주인공. 





알고봤더니 그들을 지배했던, 계약관계의 조직이


그들이 손아귀에 빠져나가는걸 막기 위해서 혹은 그들의 파츠가 탐이 나서


대립조직과 짝짜꿍하거나

 

함정을 꾸며서 그들을 말살한 것.




마지막 살아남은 주인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의 파츠를 품에 안고 


온몸이 박살난체 지하수로에 떠내려간다.



그리고 은인에 의해 살아남아서 과거를 흐릿하게 기억하며 살려하는데



자신의 친구의 파츠를 몸에 끼운 악당의 횡포를 목격한다.




그 순간 각성해서


자신의 친구들의 파츠를 하나하나 몸에 모아,


그들을 뒤통수 친 보스를 향해 복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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