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을 나가면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일이 많은데 사람과의 교류가 귀찮아지기 시작해서 고민입니다.
친한 친구들을 만나도,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봐도, 심지어는 가족과도 이야기를 한다거나 하는 등의 모든 사람과의 교류를 하고 싶지 않아집니다. 이야기를 하거나 같이 게임을 한다던가 등의 모든 교류가 귀찮게만 느껴지더니 여러 사람과 있어도 말을 꺼내는 횟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한 공간에 같이 있는것이 싫은 것은 아닌데 외의 것들은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이러면서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도 되고 이러기 시작하면서 관계도 걱정이 되는데 거부감이 점점 강해져서 계속 저르르 고립시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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