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죽전쪽인데 동탄역에서 죽전역까지 갈 교통편이 마땅치가않네요..
마침 다행히도 아빠 회사가 근처라서 저를 데리러 오신다고 하니 30분정도 기다리랍니다.
근데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건물 이곳저곳 화장실 찾으러 다녔는데 문이 전~부 잠겨있더라고요... 깜짝놀랐습니다
이런 각박한세상
원래는 걸어다니면서 동네구경하려했지만 화장실이 가고싶기에 근처 카페에서 초콜릿라떼 한잔 사서 기다리게되었네요
여긴 특이하게 캔 안에 음료를 주네요
어떻게 넣은거지..? 캔따개도 따야하더만?
문제는 맛있어서 2잔이나 먹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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