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2시간을 기차를 타고 유후인에 도착했습니다
유후인은 일본에서 온천수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해요!
온천수가 워낙많이 나와 거리를 걷다보면
공짜로 족욕을 할수있는곳도 있다고하네요
식당을 지나는데 가게앞에 온천물로 계란을 삶아 팔고있네요ㅋㅋㅋ
그냥 가져가도 모를것같긴 하지만 양심적으로 돈을 내고 이용하는 곳인것 같아요
풍경이 좋아서 찍었는데 대충찍어도 이쁘네요yattaaHeart
유후인은 온천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을 위한 먹거리와 캐릭터샵이 있는 거리도 운영중이에요!
거리가 작은 마을같은 느낌이네요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 너무 힘들었어요yattaaCry02
캐릭터샵은 이런식으로 물건을 파네요
그외에도 동물체험,시바견카페등 다양하게 있었어요
캐릭터샵이 있는 거리를 빠져나올때쯤 다람쥐우리가 있어요
빨간 저금통에 돈을 넣고 해바라기씨를 살수 있더라구요
희희
조금더 가다보니 토토로샵이 나오네요
제가 이거리에 온 가장 큰목적이기도해요
여행은 끝나가는데 가져온돈은 절반도 못썻거든요ㅋㅋ
가게 내부를 찍고싶었지만 토토로샵은 사진을 못찍게 하더라구요
퍼즐이랑 인형을 샀답니다
원피스 피규어샵도 있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싸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원피스를 안좋아하기에 걸렀습니다
밥을먹고 숙소로 돌아가는길이었는데 족욕을 할수있는곳이 있었어요
저는 숙소에 온천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이용하지는 않았네요
분위기는 너무 좋았어요
이제 일정이 끝났네요
여행내내 많이 안자고 돌아다녀서 피곤하기도하고
빨리 집가서 푹쉬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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