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각설..디바짤 너무이뻐서 배경에 꺼내둔걸 보신
관리자분이 여자친구에여?라 하셔서 (제송해오..)
아니라했는데.. 주변에 다몰려들어서 들여다보더군요.
나이좀 있는분들 5명이 모이니
이미 제 말은 아무도 안듣고있던 그 순간!
그나마 풋풋한(?)30대 관리자가 와서는
"에이 오해도 정도껏해야지,
이 정도로 예쁜친구가 얘랑 왜만납니까"...?
뭔가 맞말인데 슬퍼지면서 얏따님 이쁘다니까 살짝 기분도좋고..
그런 찝찝한 심정으로
아직 관심이 식지않은 아조씨들이 너무 캐물어서
인방..대기업..아마존...트위치..별풍 거기아님..파트너...미대생
다 설명해줬어요ㅋㅋㅋ
시간날 때 보겠다고 하시던데......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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