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일러
일요일부터 보일러 고장나서 고쳐달라고 얘기했더니 자꾸 업체가 늦는다면서 안고쳐줌
목요일날 퇴근하고 집에오니 방 온도가 3도 찍히고 금요일 지나면 주말동안 또 춥게 지낼게 뻔해서 ㅈㄹㅈㄹ하니 업체 불러서 고쳐줌 yangheLlfire
이젠 따뜻하게 잘 수 있어요..
근데 보일러 고쳤더니 가습기가 고장남 BibleThump
비염 건조맨은 자고 일어나니 코피가 주륵주륵 났답니다 yangheLlfire
2. 서코
토요일날 서코 가자길래 표 계속 구해봤는데 도저히 못구해서 일요일 표라도 건졌읍니다
친구들은 오늘 다녀왔고 저만 내일 갑니다 히히
이번엔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으니 조용히 즐기다 와야겠읍니다 yangheLlfire
3. 22년 나에게 주는 선물
요새 바들바들 동물티콘에 빠져서 대왕 안아줘요 쿠션 충동구매했읍니다
왕커서 왕귀엽다
대형쿠션이랑 쿠션, 키링을 같이 두고 싶은데 쿠션하고 키링은 예구가 끝나서 양도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호호
4. 차
목요일날 퇴근하는데
이런 요상한 경고등이 뜸
대충 검색해보니 배터리 문제라고 배터리 갈아야된다고 하네요.. 떼잉 내 돈..
다음 날 아침 영하 15도 찍히더니 아침에 시동이 안걸림 yangheLlfire
배터리 교체하느라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떼잉 BibleThump
그리고 집에와서 지난번에 산 미키7 책 읽으면서 방장 기다렸지만
연말이라 일이 바빠져서 그른가 뭐 맘먹고 하러 간 게 없네요 호호 연말 다 죽어버려 yangheLl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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