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년 12월 28일. 버전 1.1. 2020년 02월 21일 오후 4시 39분 수정됨.
"방송의 주인은 나다"
주인
주도권
권력의 속임
모든 인간관계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서로가 저울에 올라가 있듯이 균형을 맞추며 지낸다.
그러다가 균형이 흐트러지면 문제가 생기고, 균형이 무너지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이 균형이라는 건 인간관계나 방송 외적으로도 많은 영향이 있다.
우리는 모든 사물이나 사람들과 균형을 맞추며, 무너지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방송도 마찬가지이며, 스트리머들은 "오래 버틸수록 강한 것이다"라는 걸 알고 있어야 한다.
스트리머에게 중요한 건 아래와 같다.
"많이 봤으면 좋겠다"보단, "지금 보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생각하자.
방송을 하며 힘든 순간이 올 때면,
"힘든 만큼 시청자들은 재밌어한다"라는 걸 생각하자.
스트리머는 시청자들의 부모가 아니며,
시청자는 스트리머의 부모가 아니다.
방송의 주인은 당연히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이 주인이어야 한다.
시청자들에게 휘둘리는 방송은 시청자가 많아졌다고 해도 오래가지 못한다.
그런 방송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방송 진행자가 사고를 치거나, 재미가 없어지거나, 정신적으로 지쳐서 방송을 접거나 하는 등에 문제들이 일어난다.
스트리머에게 중요하던 본인 주체적인 진행 능력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