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다녀왔는데요.
처음오는 사람들한테는 산책만 시키시더라구요.
그래서 산책만 했는데요 산책만 했는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그냥 필자가 체력이 바닥)
그리고 산책 돌면서 폰들고 사진찍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산책시키고 있는 강아지를 찍어보았습니다. 귀엽죠?
사실 여기 봉사하러 가면서 무섭기도 했어요. 유기견들이 사람을 잘 문다고 해서요.
그런데 그건 편견이었던것 같아요. 사람을 물지는 않더라구요ㅎㅎ.
다음에 기회가 오면 한 번더 하고 싶은 보람찬 봉사활동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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