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폴아웃 3으로부터 4년이 지난 후인 2281년의 모하비 황무지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폴아웃3와는 색다른 분위기와 뛰어난 스토리 및 콘텐츠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명작입니다. 국내에선 사실상 전작보다 큰 인기를 누렸으며 해외에서도 3편보다 뉴 베가스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특히 매니아층은 뉴 베가스를 압도적으로 좋아하며 현재까지도 자주 회자되는 것은 3편보다는 뉴 베가스의 스토리입니다. 스토리랑 풍경이 암울 그 자체인 폴아웃 3에 비해 뉴 베가스는 식물이 자라고 있고 여러모로 밝은 분위기이다. 웨스턴 무비 같은 낭만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진짜 개명작입니다. 꼭 해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