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SBS가 새로운 다큐를 제작하였는데,
바로 우리가 딱 하나 못 보는 TV인 조선중앙텔레비죤의 이야기입니다.
이전부터 있었으나, 지금은 남북관계 악화로 식어버린 '북한방송 개방' 떡밥과 관련하여
SBS가 정말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조선중앙TV에 대한 탐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대별 다양한 반응, 체제선전 방송을 개방했었던 서독과 동독의 이야기,
그리고 북한방송 개방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까지.
생각할만한 부분이 정말 많은 다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간될 때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부
이건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