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병렬(야스 저그)
월챔만 3번 우승, 슈퍼토너트1회 GSL 마운틴듀, 울트라기어 총2회. 총상금:899,205달러.
플레이 스타일:섹시 그 자체. 항상 다양한 전술을 항상 보여주며(예: 김준호 상대로 맹독 폭격, 태사도우 상대로 인성질...) 심리전이 뛰어나다(섹시함으로 상대를 꼬신다는게 학계의 정설). 그냥 잘환다.
2.세랄(필란드 DRG) (최재원 미만잡)
블컨1회, 그슬 vs 월드1회등 그외로 많은 대회 총상금:900,000달러.
플레이 스타일: 역겨움. 완벽함. 기계적으로 하여 인간미가 없어서 역겹다(크피셜).
말 그대로 역겹다. 전략도 마음만 먹으면 꼼꼼하게 준비하고 항상 완벽해서 필요 없긴하다.
그러나 9랭9 선수 미만잡이라고 한다(트수피셜). 그러나 이병렬보다 낮게 평가한 것은 플레이하는 씬이 달라서이다.
현재 세랄은 유럽의 큰대회 작은 대회 다 혼자 해먹었기에 한국으로 이민오면 현재의 성과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3. 조성주(아씨 아시안컵 나중에 우승할걸)
WESG1회, GSL4회 아시안컵1회 그외 다수. 총상금:891,572달러
플레이 스타일:게임을 하는 목적이 승리가 아니라 상대를 컨트롤로 빡치게 만드는 전형적인 즐겜러다. 판짜기에 약하다고 평가 받지만 존버 테란으로 버티고 버텨서 상대를 빡치게 만들어서 나가게 만든다(빅픽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