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쯤 곯아떨어졌는데
3:55AM - 모기의 공격 시작
3:57AM - 알고보니 이미 3군데 물림
4:05AM - 빡쳐서 일어나서 한 마리 잡음
4:15AM - 잘려고 다시 불끄고 누웠는데 다른놈이 위이잉 거리는 걸 들음
4:20AM - 혈투끝에 잡고 다시 잠
7:50AM - 한 마리가 더 있었음
8:00AM - 2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행동대장마냥 빠른 몸놀림을 가진 그녀를 잡기엔 너무 역부족
8:10AM - 패배를 선언하고 그냥 깨서 컴퓨터에 앉음
이제 모기마저 저의 시차적응을 방해합니다 ^^
오늘 예정이었던 휴방은 원래 WESG예선 중계할려고 했었던 날인 금요일로 바꾸겠습니다.
그 말은 오늘 7시에 방송을 키겠다는 거죵.
WESG는 저번처럼 인벤이나 다른 쪽에서 연락오지 않는 이상 제가 개인적으로 중계하기는 힘들 거 같습니당.
요구하는 게 느므 많아용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