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_ 0

이번 시드는 작년 포인트별로 하다보니 조성주, 박령우, 김도우, 전태양이 시드입니다. 그리고 이번 GSL은 WESG와 IEM 으로 인해 해당 주간은 쉬고 3월 8일부터 시작합니다.

조지명식 결과입니다.

A조 조성주 김준혁 이재선 조지현 B조 박령우 김준호 김도욱 백동준 C조 김도우 조성호 이신형 김유진 D조 전태양 고병재 어윤수 이병렬입니다.

A조는 조성주를 중심으로 8강에 못올라가본 선수들 대진이고 아마 2등싸움이 치열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안심못하는 것이 이재선 선수 말로는 자신이 조성주 선수와 전적이 조금 앞선다고 하네요.

B조는 원래 박령우 이재선 김도욱 백동준이었으나 시드권자의 권한으로 김준호 선수와 변경되었습니다. 테란전 잘하는 박령우 선수를 견제하기 위해 김준호 선수와 김도욱 선수를 조금 더 밀어주기 위해 바꾸었다고 합니다.

C조는 조금 셉니다. 전 STX 멤버들이 3명이나 있고 또 선수간에 각각 상성이 맞물려 있어서 C조는 예측불가능합니다.

D조는 죽음의 조라 볼 수 있겠습니다. 준우승자2명에 우승자, 블리즈컨 우승자가 있어 뚫기 힘들다고 할 수있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결승 전과 8강 전의 징크스가 맞물려 있어 이 두 명을 전태양 고병재 선수가 뚫을 수있을까 하는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